거창한마음도서관, 새 책 기부 도서 작은 도서관 전달식 개최

 

거창한마음도서관, 새 책 기부 도서 작은 도서관 전달식 개최

 

거창군은 5월 28일 글벗나래 도서관과 갈지마을 꿈꾸는 작은도서관에 새 책 기부 도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도서는 한마음도서관이 기부 받은 도서로 글벗나래도서관에 200권 갈지마을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 100권을 전달했으며, 지역 내 작은 도서관 신간 도서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계기가 됐다.


기부도서 전달식에서 갈지마을 박성제 이장은 “신간 도서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새 책을 작은 도서관에 비치할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주 인구교육과장은 “기부와 책 나눔은 책 읽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나누며 행복하게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가꾸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작은 도서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하여 미래 명품 교육도시로 나아가는데 한마음도서관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