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시니어클럽, 우리동네 클린하우스(재활용품 분리정리장) 환경을 책임진다.

 

거창시니어클럽, 우리동네 클린하우스(재활용품 분리정리장) 환경을 책임진다.

 

 “재활용품분리사업”은 거창시니어클럽(관장 공혜영)에서 운영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중 공익활동으로 25명의 참여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거창읍내 설치되어있는 클린하우스(재활용품정리장) 4곳에서 재활용품 분리 및 환경정비를 담당하고 있다.


재활용품분리사업은 지난 1월 거창여성회(거창환경실천단)와의 MOU을 통해 참여어르신들에게 재활용품 분리에 대한 전문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클린하우스에서 활동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로 인해 3월과 4월에 활동을 일시 중단하였으나 5월부터 코로나-19 예방 안전교육을 진행 후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6월 부터 오전 8시~11시, 오후 3시~6시로 2개조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으며, 재활용품정리장(클린하우스)의 재활용품 분리 및 환경정비를 담당하고 재활용품과 생활쓰레기 분리방법을 주민들에게 직접 알려주고,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거창시니어클럽은 거창군 지정 노인사회활동지원기관으로 2020년 현재 총 1,056명의 참여어르신들이 12개 공익형사업단, 12개 시장형사업단, 2개의 사회서비스형사업단에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