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속 정신건강증진 야외 프로그램 만족도 높다 | |
정신건강 향상으로 일상의 즐거움 되찾아 | |
거창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우울감, 무력감 등에 취약한 정신보건대상자를 위한 야외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거창군보건소 앞 송정택지공원을 활용해 회당 10명의 소규모 그룹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감염증 확산 우려를 완화했으며, 다양한 활동요법, 공예요법, 운동요법 등 등록대상자의 신체·정신적 능력 증진을 위해 운영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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