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기억청춘 배움터 가정학습 지도로 호평! | |
찾아가는 뇌 똑!똑! 가정학습 치매예방프로그램 효과 톡톡 | |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되었던 ‘찾아가는 기억청춘 배움터’ 집합교육 프로그램을 6월 24일 부터 읍·면 18개 마을 330명을 대상으로 1:1 가정방문 치매예방 학습지도로 변경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정학습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도 어렵고 답답하였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예쁘게 만들기도 같이 하고 기억력도 좋아져 일석이조”라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마을주민들이 다 함께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치매예방관리 서비스의 공백을 다양한 방법으로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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