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복구는 우리 손으로’ | |
거창군 봉사단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봉사 실시 | |
거창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숙)는 8월 12일 지역의 자원봉사단체인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만순)와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하인숙) 회원들과 함께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침수와 매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상면과 북상면, 마리면의 피해가구를 방문해 피해복구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아울러, 이날 자원봉사 현장을 찾은 최영호 부군수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특히 북상면 갈계마을 피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거창경찰서 직원들의 봉사현장도 찾아 지역의 재난에 거창경찰서에서 힘을 보태준 데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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