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비대면 도서택배 서비스 시행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비대면 도서택배 서비스 시행
8월 24일 부터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해제 시 까지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8월 24일 부터 휴관을 실시하고, 그에 따라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비대면 ‘도서택배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한마음도서관 회원으로 도서와 비도서(DVD)를 포함해 1회에 1인 5권(가족 신청 시 10권까지만 배송 가능)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신청-임시도서택배서비스’ 메뉴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대출방법은 우편배달과 직접수령 중 선택할 수 있다.


도서 반납은 한마음도서관 입구 무인반납기를 통해 24시간 비대면 반납이 가능하며, 책 소독기를 활용한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휴관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서관이 본연의 기능을 계속하기 위해 도서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독서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eocha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 행정실(940-8470)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