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 빙기실마을, EL.92동우회 수해복구 성금 전달

 

북상 빙기실마을, EL.92동우회 수해복구 성금 전달

 

거창군은 북상면 빙기실마을(이장 김인생)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과 EL.92 동우회(회장 이용민)에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북상면 빙기실 마을은 주민 50여 명이 사는 작은 마을로 마을기업 사업과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서로 화합하는 모범적인 마을이다.

 

 

특히, 작년에는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지금까지도 각종 언론 매체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마을이다.


이어서 기부에 동참한 EL.92동우회는 거창 출신의 1992년생 모임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단체로, 지난해에는 아림1004운동에도 동참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