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연수비 등 1억여원 "수해복구, 코로나 극복 예산으로 지정 반납 방침" |
거창군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해외연수비용 등 7개 항목 1억여원을 삭감해 수해복구 및 코로나 극복 예산으로 지정 반납키로 하고, 현재 개회중인 제251회 임시회를 통해 이를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거창군의회 김종두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는 예산인 만큼 코로나 극복을 위하고, 또 수해로 고통받는 농민들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해당 예산을 지정 반납하는 것으로 의원들의 뜻을 모아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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