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인협회, 거창문단 제22호 발간 및 표성흠. 강민숙 작가 등단 50주년 출판기념회 개최

 

거창문인협회, 거창문단 제22호 발간 및 표성흠. 강민숙 작가 등단 50주년 출판기념회 개최

 

거창문인협회는 지난 10월 10일(토) 오후 2시 거창읍 서변리 구례 마을 ‘풀과 나무의 집’에서 회원들을 비롯 지역의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거창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창문단 제22호 발간 및 표성흠. 강민숙 작가 등단 50주년 출판기념회를 기념하는 ‘느릿느릿 산보하듯 시 낭송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연기된 축제·행사로 타격을 입은 지역 예술인과 지친 군민을 위로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기획을 했으며, 특히 거창을 대표하는 표성흠 작가의「비천상의 비밀」과 강민숙 작가의「손가락 사탕 맛있니 ?」출판과 등단 5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거창문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거창 출신으로 한국 문단의 대표 문학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표성흠. 강민숙 두 작가의 등단 50주년을 맞아 지역 문학인들의 창작 사기가 향상되며, 그 맥을 끊지 않고 이어감으로서 지역민들의 지역 문학에 대한 관심도가 발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