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제3회 월드뷰티 엑스포&뷰티 페스티벌 공모전’에 이 대학 뷰티웰니스과 재학생이 참가하여 3개 종목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뷰티창업경영전문가협회 주관으로 지난달 3일~21일 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온라인으로 개최했으며, 거창대학 뷰티웰니스과는 헤어커트, 베이직 관리, 피부살롱테크닉 부분에 각각 대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유동 총장은 “여러 미용 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줘 매우 기쁘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아 스스로 목표한 미용분야 최고의 전문인이 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뷰티웰니스과는 11월 한국미용기능경기대회와 12월 월드뷰티아트&디자인국제공모전 대회를 앞두고 준비중이며, 매년 각종 미용대회에 출전하여 수상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과 실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수상자 ▲대상-노상민(헤어커트), 이가을(베이직관리), 이슬아(피부살롱테크닉),
▲최우수상-유현지(헤어커트), 장정원(헤어커트), 장은경(베이직관리), 장수진(피부살롱테크닉), ▲우수상-김담이(헤어커트), 박하은(헤어커트), 박예진(헤어커트), 안재건(헤어커트), 송민주(베이직관리), 신현주(피부살롱테크닉), ▲장려상-유현지(젤 원톤 스칼프처)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