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고려정형외과, 국가보훈처 보훈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

 

거창 고려정형외과, 국가보훈처 보훈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
12월 1일 부터 진료 개시

 

거창 고려정형외과(원장 총액자. 위 사진 원내)는 11월 20일 자로 국가보훈처 보훈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돼 12월 1일 부터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위탁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거창군내에서는 거창적십자병원 1개소만 보훈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있었는데 군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고려정형외과가 최초로, 전체 병의원으로는 2번째로 지정됨으로써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의료기관 이용의 선택폭이 넓어지게 됐다.


고려정형외과 총액자 원장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훈가족들이 보다 나은 진료환경에서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