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 학생 성공 창업을 위한 토크 콘서트 개최

 

도립거창대학, 학생 성공 창업을 위한 토크 콘서트 개최
경남 청년 사회적기업 대표 초청, 창업 비법 공유 및 멘토링 실시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11월 25일 학내 다목적강당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50여명 대상으로  ‘성공 창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창업사례 교육 및 토의로 창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창업 성공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경남지역 청년층으로 구성된 사회적 지정 식품기업인 ㈜와로 오형래 대표, 예그리나 장애인보호작업장 전우일 대표, 카페다 서비스센터 도영락 대표, 함안농부협동조합 박재민 대표가 참석했다.


멘토로 참석한 대표들은 각자 사업 분야별 창업 비법을 전달하고, 창업 과정 중 겪게 되는 자금부족, 매출부진 등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 등 실직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대화의 장이 됐다.
 

 이어 대표들은 대학생 시절 공모전 참여 경험, 다양한 대외활동 경험 등을 예로 들며 “대학 시절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말고 뭐든 시도해 보라”는 조언으로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황진희 혁신지원사업 부단장은 “창업에 성공한 청년 대표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 방향을 모색하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취·창업을 위해 창업교육 활성화 등 새로운 전략과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