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거창오미자 만나요! | |
‘마을기업’ 비대면 시대 판로개척에 앞장서 | |
거창군 가북면 거창오미자영농조합법인은 12월 10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판로시장 시대에 발맞춰 행정안전부와 한국MD협회가 주최하는 온라인 제품품평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품평회에 참가한 가북면 오미자 마을기업은 해발 500m이상에서만 재배되는 오미자만을 이용해 원과 액기스 청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돼 마을기업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제품품평회를 계기로 거창군에서 활발히 운영 중인 26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및 판로개척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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