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생각’, 라라마켓’, ‘1987’ 3개 옷가게 대표 겨울옷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전달

 

‘언니생각’, 라라마켓’, ‘1987’ 3개 옷가게 대표 겨울옷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전달
위천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옷 11벌 후원

 

거창군 위천면(면장 최주현)에서는 거창시장 내 옷집 3개소(언니생각 박다희, 라라마켓 최현아, 1987 임지연)에서 따뜻한 겨울옷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언니생각 겨울의류 3벌, 라라마켓 아동겨울외투 4벌, 1987 겨울의류 4벌이며, 특히 언니생각 옷집은 2018년부터 장애가구, 다문화가구 등에 연간 2회 정도 꾸준히 의류를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의류를 후원받은 장애가구 김○○ 씨는 “몸이 불편해서 옷을 사러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옷을 후원해줘서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주현 위천면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특히 소상공인이 어려운데도 지역 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옷집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