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면 ‘더위천’, 이웃돕기성금 250만원 기탁

 

위천면 ‘더위천’, 이웃돕기성금 250만원 기탁

 

위천면(면장 최주현)은 위천면내 봉사단체인 ‘더위천’(회장 김문조)에서 위천면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7일 25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더위천’은 2017년부터 5년간 매년 2회씩 총 2,2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소외되는 주민없는 모두가 행복한 위천면이 되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위천’은 더불어행복한 농장 김문조, 위천벽돌 변해량, 다우리밥상 이도감, 유림종합건설 임종완을 회원으로 하는 단체로 위천면이 고향은 아니지만 위천면에서 정착을 하고 제2의 고향인 위천면에 애착을 가지고 발전시키고자 만든 단체이다. 
 

김문조 회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최주현 위천면장은 “5년 동안 꾸준히 지역 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 주신 더위천에 감사하다”며, “성금은 위천면지역아동센터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