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전동의자차 판매업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MOU 체결

 

거창경찰서, 전동의자차 판매업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MOU 체결

 

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는 1월 13일 전동의자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거창 관내 의료기 판매업체와 MOU를 체결했다.


경찰서에서는 가로막대형 및 삼각형 초고휘도 반사지와 전동의자차 통행방법을 설명한 팜플릿을 제공키로 했고, 의료기판매업체에서는 전동의자차 판매 시 차량 후면에 반사지를 부착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를 하기로 했다.


이번 양자 간 협약체결로 교통약자인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전동의자차 운행 중 후면 식별 곤란으로 인해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불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을 지속키로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