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성료

 

제8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성료

   (사진설명,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오확봉 씨의 '나의 보물' )

 

- 트리축제를 통한 새로운 축제패러다임 제시
- SNS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구축 절시


 제8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지난해 12월 13일 점등을 시작으로 2월 14일 까지 64일간 일정끝에 마무리 됐다.


 ‘Blessing 거창’, "희망과 축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거창의 겨울과 성탄을 사랑과 희망의 빛으로 밝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있는 거창군민 뿐 아니라 전국으로 희망의 불빛을 전하는 행사가 됐다.


영상공모전과 사진(JPEG) 공모전도 마련돼 비대면 공연, 즉 영상공연이 송출됐다.


4주간 이어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코로나 19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축제패러다임을 제시하며 SNS문화공연이라는 새 아이템을 구성하여 거창축제문화의 우수성을 전국으로 알리는 기회가 됐다.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홍보는 QR코드를 통한  홈페이지(www.gcctf.co.kr) 방문자가 11만명이 넘었고, 유튜브의 방문자는 7만4천명을 초과했다.(2021년 2월 16일 기준)


 유튜브에서 방문자와 구독자는 가장 중요한 상품이다.


결국 모든 상품의 홍보는 방문자와 구독자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64일 간 “거창”을 홍보한 결과 비대면 시대에 걸 맞는 홍보와 경쟁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고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참고로, 국내 유튜브 사용자수는 총 4,319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5,178만명)의 83%에 달한다.


1인당 시청 시간은 월평균 29.5시간으로 카카오톡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12시간)과 비교하면 약 2.5배이며 네이버(10.2시간)와 비교하면 3배에 가까운 수치다.


10대의 평균 유튜브 앱 사용일수는 20일이 가장 많고, 이어 20대가 19.1일, 30대가 16.7일, 50대가 16.3일, 40대가 16.1일, 60대가 15.8일 순으로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1인 월평균 유튜브 앱 사용일수’는 평균 16.9일로 조사 발표되었다.(아이지에이웍스 2020.10.8 보도)

 

비대면 시대에 홍보 마케팅의 변화는 갈수록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SNS가 모든 사업에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되는데, 거창에는 많은 SNS를 통한 홍보 전략이 갖춰져 있어 이런 많은 자원을 활용하여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해야 할 것 이다.


그러기 위해 이 모든 SNS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비대면 상황에서의 SNS 홍보효과가 큰 결실을 거둔 것을 계기로 컨트롤센터의 중요성은 더욱 절실해 졌으며, 변화된 시대에 앞서가기 위해서는 시급한 실행이 요구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