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지역 도의원과 간담회 개최

 

거창경찰서, 지역 도의원과 간담회 개최
‘바람직한 자치경찰제 정착 위해’

 

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2월 26일 오후 서내 2층 회의실에서 경상남도의회 거창지역 도의원인 김일수, 강철우 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향후 도입될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해 거창경찰서 직장협의회에서 도의원들을 초청해 마련한 것으로,  거창경찰서 자치사무 수행부서인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생활안전교통과장과 직장협의회장등이 참석해 진행했다.


간담회 내용은 거창경찰서 직장협의회장(성영석 경위)의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 강연 및 상호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22일 경상남도직장협의회 대표단이 제기한 표준조례안 제정시 경찰의견 수용 및 공정한 자치경찰위원 추천에 대한 상호 의견도 나눴다. .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