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민병주 씨, (사)한국예총 이사 취임

 

거창 민병주 씨, (사)한국예총 이사 취임
언택트 시대 지역문화예술 생태계 변화해야

 21C 문화예술정책연구원 민병주 원장이 3월 4일 한국예술인회관 20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이사회에서 임기 4년의 법인 이사로 취임했다.


총 34명의 이사 중 2명이 결원됨에 따라 (사)한국미술협회 신임이사장 이광수 씨와 함께 이사로 취임하게 됐다.


한국예총은,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문인협회,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사)한국음악협회,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무용협회,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등 10개 협회와 138개의 전국 단위지회 및 미국, 일본 등 해외에도 지회를 두고 있는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문화단체이다.


한편 민병주 씨는, 그동안 (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과 (사)한국예총 감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공공미술 아림의 대표와 21C 문화예술정책연구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겪으며 우리 예술인들의 고통은 참으로 심각한 상황”이라며 “언택트 시대에 공연과 전시의 시스템 변화 등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