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 활용 및 지원을 위한 연수

 

거창교육지원청,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 활용 및 지원을 위한 연수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용)은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활용 및 학교 지원을 위해 3월 29일 청내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경남교육청은 2018년 미래교육지원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서울대 AI연구원 등의 전문 연구기관 컨설팅과 네이버 웨일, 한글과 컴퓨터, 시공그룹 등 에듀테크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톡톡’전용 브라우저를 개발했다.


‘아이톡톡’이란 수업운영, 교수·학습지원, 교육콘텐츠 제공, 교원 업무지원 등이 통합된 빅데이터, AI기반의 교수·학습지원 플랫폼으로, 경남교육청은 지난 3월 1일 자로 정식버전을 각 학교에 배포했다.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용)은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월 24일 관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 3월 29일 교육지원청 업무에 ‘아이톡톡’을 활용하여 에듀테크 기반의 경남 미래교육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교육장을 비롯하여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장학사, 행정 팀장 및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등 25명이 참가했으며.‘아이톡톡’정식 버전의 이해와 활용방법을 주제로 실습위주의 연수로 진행됐다.


또. 거창교육지원청은 ‘아이톡톡’전면 시행에 따라 교육장을 단장으로 한 아이톡톡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찾아가는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정진용 교육장은“앞으로도‘아이톡톡’활용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수업 환경을 혁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