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편의점 관련 신종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거창경찰서. 편의점 관련 신종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최근 편의점 관련 신종 전화금융사기 피해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 전단지를 자체 제작해 홍보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본사 직원을 사칭해 ‘문화상품권의 재고가 맞지 않는다’며, 핀(PIN) 번호 요구와, 카카오톡을 통해 자녀를 사칭 편의점에서 구글 기프트카드를 다액 구매하게 한 후 일련번호를 사진으로 전송하게 하는 수법 등 보이스피싱이 발생하여 피해사례와 예방법을 홍보했다.


 현장 홍보에 나선 강갑열 아림지구대장은 “전화금융 사기 차단을 위해 현장 단속과 홍보에 만전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보이스피싱 수법이 지능화되고 다양하므로 의심 문자나 전화를 받을 경우 지체없이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로 신고 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