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부농협은 4월 7일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해소하고 미래의 주역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 35명에게 총 2,9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진욱 조합장은 북부농협 조합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지원으로 조합원님들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