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초등학교 ‘토요수학체험교실’운영

 

거창초등학교 ‘토요수학체험교실’운영
놀이활동을 통한 체험하며 배우는 수학교실

 

거창초등학교(교장 신정희)는 지난 4월 10일 토요수학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수학체험교실은 도형의 특징과 규칙성, 빛의 반사에 관해 학습한 후 만화경을 만들어보는 융합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거창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수학적 흥미도와 학습력 향상을 위하여 토요수학체험교실(월2회)을 올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다.


관내에서 유일하게 수학체험교실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거창초등학교는 매년 다양한 수학교구, 수학놀이도구를 마련하여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거창수학체험센터와 연계하여 수학적 사고력을 확대하는 체험중심 수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3학년 김○○학생은 ‘토요수학교실이 더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 할 때마다 신기한 활동이 많아 너무 재미있다.’고 했다.


또한 4학년 박○○학생은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수학을 공부할 수 있어 좋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 프로그램 운영 교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활동을 하고 있다. 그로 인해 더 많은 학생이 해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