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면-서울우유 거창공장과 사회공헌활동 협약

 

남상면-서울우유 거창공장과 사회공헌활동 협약
남상면 ‘행복나눔냉장고’ 물품지원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진태)과 서울우유 거창공장(공장장 박준구)은 4월 14일 서울우유 거창공장에서 서울우유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남상면 행복나눔냉장고 물품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서울우유 거창공장에서는 매주 멸균우유 1상자를 남상면 행복나눔냉장고에 기탁하기로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박준구 서울우유 거창공장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불안감과 우울감이 가중되고 있으며, 작게나마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거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협약의 의미를 다졌다.


이어, 김진태 남상면장은 “거창지역에서 서울우유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남상면도 업무 협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