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한마음봉사단은 4월 18일 ‘짜장면 소스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아림로타리클럽(회장 곽순남)과 절부리 부녀회장 및 승강기대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을 더했다.
 

4월 나눔 행사에는 거창읍 지역아동센터 8곳(윈윈, 소만, 좋은인연, 두드림, 나름, 아림, 느티나무, 새봄)에 약 300인분을 전달했으며, 한마음봉사단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눔 봉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곽순남 회원은 "우리가 정성을 다해 만들어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뜻깊고 보람된다"고 말했다. 
 

후원해 주실 분 및 함께 할 신입 회원은 회장 정재원(☎010-2530-0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