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 남부지점 신축 이전 개점

 

거창사과원예농협, 남부지점 신축 이전 개점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은 지난 4월 19일 남부지점을 신축이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별도의 개점식 없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했다.


 기존 남부지점은 금융점포가 협소하고 365자동화코너가 없어 고객들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거창읍 송정리 푸르지오 아파트 입구에 새로 신축한 남부지점은 대지면적 458.1㎡, 건축면적 262.46㎡,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금융점포와 주민편의 시설인 365자동화코너, 2층은 회의실로 구성하여 조합원과 송정리 주민의 금융서비스에 보다 더 나은 행정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윤수현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님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금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상생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