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축협, 실습형 장기체류 한우전문교육센터 개관!

 

거창축협, 실습형 장기체류 한우전문교육센터 개관!

 

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이 현장교육을 통한 한우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인증교육기관인 ‘실습형 장기체류 한우전문교육센터’를 5월 10일 개관해 제1기 교육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농협경제지주가 후원하고 거창축협이 기획·운영하는 실습형 장기체류 한우전문교육센터는 6개월 동안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교육으로 대한민국 소규모 한우사육농가의 육성기틀을 마련했으며, 또한 교육센터 내에 마련된 기숙시설에 본인의 소를 직접 입식하여 사육하는 방식으로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한우 귀농인의 실패 없는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거창축협 최창열 조합장은 “대한민국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소규모 한우사육농가의 육성은 반드시 필요하며, 한우 귀농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에 한우전문교육센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대표는 “제1기 교육생의 입소를 환영하며 한국인의 자존심인 한우를 사육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
※ 한우전문교육센터 문의전화( 055)943-9615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