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운행 안전모 착용만이 자신을 지킵니다.

 

이륜차 운행 안전모 착용만이 자신을 지킵니다.
거창경찰서, 이륜차 교통법규 지도 홍보 단속

 

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최근 이륜차 운전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경찰에서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지도·홍보·단속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월 들어 날씨가 따뜻해지고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면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이륜차 운행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교통사고 또한 증가함에 따라 안전모 착용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다고 보고 이륜차 운전자들에 대한 안전모 착용을 당부하고 있다.


 이륜차는 구조적인 특성상 가벼운 접촉에도 치명적인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고, 기온 상승으로 이륜차 운전자들의 안전모 착용을 기피하는 등 안전운전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어 이륜차 안전모 착용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 홍보, 단속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은 “자신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 주기를 당부드리며, 이러한 이륜차 안전모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