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4-H본부, 2021년 공동과제포 고구마 모종 정식

 

거창군 4-H본부, 2021년 공동과제포 고구마 모종 정식

 

 거창군 4-H본부(회장 손재호)는 5월 13일 거창읍 사동마을에 위치한 4-H 본부 공동과제포에서 고구마 모종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때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4-H본부 회원 20여 명은 로터리 작업과 비닐피복 작업을 마친 과제포에 고구마 순을 심으며 구슬땀을 함께 흘렸다.


손재호 거창군 4-H본부회장은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실천을 통하여 4-H본부가 지역농업 선도지도자로서 역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4-H본부 공동과제포 활동은 4-H본부 회원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0월 고구마 수확 후 농산물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해오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