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거창단오제 개최 |
제16회 거창전국한시지상백일장대회 시상식,
단오의 뜻깊은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전승하는 제14회 거창단오제와 제16회 거창전국한시지상백일장대회 시상식, 제16회 향토여류작가 작품전 개전식이 지난 14일 개최됐다.
행사는 거창 울림소리 풍물패의 식전 공연과 문화원장 인사말씀, 구인모 거창군수 격려사, 김종두 군의회 의장 축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장 수여, 제16회 거창전국한시지상백일장대회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타혼 난타 공연, 소래타래 남도민요, 소리새 경기민요, 거창문화원 섹소폰클럽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1958년에 설립된 거창문화원은 향토 고유문화의 개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하는 일을 비롯하여 향토사의 조사, 연구, 자료수집 발간, 각종 문화공연 등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