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회 거창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제257회 거창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 2020회계연도 결산안 처리 등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는 6월 25일 제25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2차 본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거창군정조정위원회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과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거창군 군세 감면 동의안’ 등 5건의 일반의안을 처리했다.


 또,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요구와 대안을 제시했고, 149건의 지적사항이 담긴 결과보고서를 집행부에 이송하여 시정 및 처리결과를 보고토록 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빼제 산림레포츠파크 조성사업 현장과 농촌융복합사업장을 찾아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에 대해 심도있는 지적과 문제 해결을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김종두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2020회계연도 결산안 처리 등으로 중요한 회기였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원님들께서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충분히 검토 후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길 바라며, 처리된 조례안과 일반의안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