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챌린지 동참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챌린지 동참
지구 생태계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거창군의회 김종두 의장은 7월 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 13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공식 결정함에 따라 이를 강력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구인모 거창군수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종두 의장은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는 우리 국민의 안전 및 생활환경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구 생태계 전체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임이 너무나 자명하기 때문에 이번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두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심재화 산청군의회 의장, 조윤환 농협 거창군지부장을 지목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