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천사들의 기부 릴레이 잇달아

 

거창군, 천사들의 기부 릴레이 잇달아
거창중앙고등학교, 거창군 사회적기업 대표자 협의회 아림1004운동 동참

 

거창군은 7월 6일 거창중앙고등학교(교장 김명호)에서 아림1004 후원금 212만7,5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거창중앙고등학교는 지난 5월 18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2021 기아나눔축제 행사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아림1004운동에 동참했다.


김명호 교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학생과 선생님이 기부한 소중한 물건들을 영상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과 각 학급에서 직접 만든 아이스티를 판매한 금액을 보다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거창군 사회적기업 대표자 협의회(협의회장 김재순)도 아림1004 후원금 100만4,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재순 거창군 사회적기업 대표자 협의회장은 “거창군 사회적기업 대표자 협의회는 항상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그 하나의 방법으로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됐고, 더불어 행복한 거창군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사회적기업 대표자 협의회는 거창 내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해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수익은 사회적 목적의 재투자를 위해 힘쓰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