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 거창에서 힐링하며 살아보기

 

청정자연 거창에서 힐링하며 살아보기
경남형 한달살이 사업 2차 참가자 모집

 거창군은 거창에서 머물며 여행하는 경남형 한달살이 사업 ‘일상 속 쉼표하나, 거창살이’ 2차 참가자를 7월 16일 까지 모집한다.


‘일상 속 쉼표하나, 거창살이’는 지역 내 장기체류 여행을 유도해 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참가자의 SNS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거창관광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1차 모집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2차 참가 자격은 경남지역 외 만 19세 이상 거주자로 1∼2명을 팀으로 구성하여 소규모 개별 자유여행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최소 2박 3일 부터 최대 29박 30일의 기간 동안 숙박비와 거창군의 다양한 문화예술·역사유적·농촌생활 체험비·관광지 입장료 등을 지원한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일상 속을 벗어나 덕유산 자락의 무한청정 거창에서 삶의 여유를 느끼며, 자연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웰니스관광 산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신청자 중에서 참여 동기와 여행계획 충실성, 홍보효과를 고려하여 청년, 유튜버, 블로거 등 개인 SNS활동이 활발한 사람을 우대할 방침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