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 개장식 열려 | |
9월 24일∼10월 17일, 꽃&별음악회, 연극제 공연 등 행사와 프로그램 운영 | |
감악산 정상은 저녁노을과 음악으로 물들다
거창군은 9월 24일 감악산 정상에서 구인모 군수와 김종두 군의회의장, 경남도의원, 거창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악산 꽃&별 여행 개장식을 열었다.
또, 감악산 정상은 해발 900m 고지에서 화려하게 핀 아스타 꽃이 풍력단지와 어우러져 방문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웰니스투어, 먹거리, 농산물, 사진전시 등의 다양한 준비와 함께 주야간 펼쳐지는 음악회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장식을 주관한 구인모 군수는 “군민이 부여해 주신 하루가 1년이라는 마음으로 혼신을 다해, 꽃과 별, 바람의 언덕 감악산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주요명산에 매력이 넘치는 산림휴양관광지로 조성해 관광객들이 거창군에 체류하는 100만 명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감악산을 보랏빛 꽃물결과 노을, 풍력발전, 별과 은하수, 거창읍 야경 등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 뷰(VIEW) 맛집이자 야간 체류형 관광장소로 인식되어 거창군 관광객 100만 시대를 여는 시발점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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