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 명품 포도 거창샤인머스켓 21년 싱가폴 4차수출

 

거창사과원예농협, 명품 포도 거창샤인머스켓 21년 싱가폴 4차수출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은 9월 29일, 거창 명품 포도 샤인머스켓 130여 박스를 싱가폴로 4차 수출을 했다고 밝혔다.


 아림골 영농조합에서 생산하고, 거창사과원예농협에서 상품화한 우수한 품질의 거창 샤인머스켓을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을 통해 9월 16일 첫 수출 이후 단기간에 싱가폴로 금년도 4차 수출을 달성했다.


 이날 선적식에는 거창사과원예농협 임직원 및 샤인머스켓 생산농가가 참석해 거창 샤인머스켓의 성공적인 4차 수출을 축하했다.


 윤수현 조합장은 “지난 16일 싱가폴 수출 첫 선적 후 2주만에 총 4차 수출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현지 시장상황이 악화돼 수출 지속 여부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4차 수출의 쾌거를 달성했다”며, “이는 거창샤인머스켓의 우수성이 싱가폴에서 인정 받고 있다는 반증으로, 싱가폴 수출 성공을 발판삼아 베트남 수출도 진행할 예정이며, 금년 수출 목표치인 10톤, 20만달러 수출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