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림장학재단과 거창초등학교 총동창회, ‘밝은 미래 장학금’ 기탁

 

아림장학재단과 거창초등학교 총동창회, ‘밝은 미래 장학금’ 기탁

 

지난 26일 아림장학재단(회장 이희구)과 거창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유위정)는 10월 26일 거창초등학교 입학생과 졸업생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과 2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아림장학재단은 2005년 설립해 현재까지 거창의 여러 초·중·고 학교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거창초등학교 총동창회는 매년 학교 후배를 위하여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거창초등학교 2022학년도 입학대상자를 위한 신입생 특별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하게 됐고 앞으로도 계속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희구 회장(거창초 50회)은 “장학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거창과 나아가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림장학재단은 앞으로도 거창의 학생들을 위해 꾸준한 장학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햇다.


유위정 총동창회장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우리 거창초등학교 후배를 항상 응원하고 있다.”며 “거창초등학교 후배들이 우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했다.


신정희 거창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아림장학재단과 총동창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