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금일 오후 거창적십자병원 방문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금일 오후 거창적십자병원 방문
‘공공 의료 확대’ 언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4시 30분 거창적십자병원을 방문해 의료 취약지역의 어려운 현실을 듣고, 지지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재명 예비후보는 ‘민생 청취 메타버스’의 일환으로 ‘지역책임 의료기관’이 추진 중인 거창적십자병원을 방문, 최준 거창적십자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김두관, 김용민, 안민석 국회의원, 김정호 도당위원장 등 정당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거창적십자병원 측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공공의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시골 지역에 의사가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 써 나갈 것도 약속했다."고 전했다.

 

 

간담회 이후 이 예비후보는 거창적십자병원에서 거창군청 앞 광장으로 이동하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의 거창방문 소식에 거창·함양·산청·합천 지역의 지지자 등 500여 명이 몰렸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