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기 농촌지도자, 거창군연합회장 취임식 개최

 

최성기 농촌지도자, 거창군연합회장 취임식 개최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의견 적극 반영' 밝혀

 

한국농촌지도자거창군연합회(회장 최성기)는 11월 26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장에서 코로나19 상황으로 연초에 개최하지 못한 지도자회 최성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 행사에는 구인모 군수와 김종두 군의장을 비롯해 농촌지도자 경상남도연합회 박순옥 부회장, 안점식 사업부장, 농촌지도자회 임원 등 많은 내빈들이 들이 참석하여 최성기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농촌 지역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좋은 의견을 모아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인모 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업인단체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농촌지도자회의 최성기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지역농업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농정방향 제시로 거창군의 농업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농촌지도자거창군연합회는 지역의 농업지식 전파와 보급으로 농업·농촌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농업인 단체로 13개회 51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