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메타버스’를 활용한 초심 리마인드 선언식 개최

 

경남도립거창대학, ‘메타버스’를 활용한 초심 리마인드 선언식 개최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활용,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 교직원 ‘초심’ 선언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12월 8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활용한 ‘초심 리마인드 선언식’을 개최했다.


 ‘초심 리마인드 선언식’은 경남도립거창대학이 2019년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초심’을 모토로 내세워 전 교직원이 대학을 혁신하고 성장시키고자 노력해왔으며, 그 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기 위한 목적으로 3년째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를 활용하여 교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심 리마인드 선언식, 박유동 총장의 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 특강, 혁신지원사업의 우수사례 발표 및 성과 공유 등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교육의 준비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유동 총장은 “메타버스는 이제 우리 일상까지 가까이 와 있으며, 경남도립거창대학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교육혁신을 위해 노력 중이다.”며 “향후 메타버스를 통한 실습 중심의 융·복합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대학 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은 2021년 전국 45개 전문대학과 「메타버스 구축 컨소시엄 및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 2월까지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과과정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교육 환경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