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2021년 의사일정 마무리 | |
2022년도 본예산, 올해보다 497억원 증가한 6,973억원으로 확정 | |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는 12월 21일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권 의원은 “거창적십자병원의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은 사업 마무리가 아님을 상기시키며, 최종단계의 계약이 끝나기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거창군에서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두 의장은 회기를 마무리하면서 “군민들에게 코로나19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며, 주변을 살피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한해를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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