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경남예술상 공로상 거창미술협회 권진상 지부장이 수상

 

제31회 경남예술상 공로상 거창미술협회 권진상 지부장이 수상

 

 

 

 

 

한국예총 경남연합회가 지난 12월 21일 밤 마산 힐스카이에서 주최한  「예술인의 밤과 제31회 경남예술상 시상식」에서 거창미술협회 권진상 지부장이 영예의 경남예술상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권 지부장은 한국미술협회 거창지부장 및 거창예총 R&D위원장 맡아 향토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남다른 기획력을 발휘 경남미술 및 지역예총 활성화에 대한 정책 개발과 연구에 헌신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거창예총 예술포럼 기획을 주도 하여 지역 예술의 폭 넓은 관심도와 예술인들의 상생 모색과 예술행정지원의 필요성 및 발전 방향 제시 하는 등 예총이 나아가야 할 현안 문제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모범 회원으로 상을 수상케 됐다.


이어, 시군지회에 예술문화 행정업무에 노고가 많은 직원에게 주어지는 경남예총회장 공로패를 거창지회 백승용 사무국장이 받았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