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봉 출판기념회 \'나는 비서입니다\' 20년 정치·행정 경험 담아

 

최기봉 출판기념회 '나는 비서입니다' 20년 정치·행정 경험 담아
1월 28일 오후 2시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최기봉 김태호 국회의원 보좌관이 오는 1월 28일 오후 2시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나는 비서입니다’ 책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최 보좌관은 경남지사 비서실장,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등 20년의 정치·행정 경험을 담아 비서 생활을 통해 더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꿈꿔오며, 고향발전을 위해 고민해왔던 생각들을 책에서 풀어냈다.


특히,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태호 의원이 직접 축사를 통해 힘을 실어줄 예정이라 지역정치권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최 보좌관은 2002년 김태호 군수 당선으로 비서에 발탁돼 줄곧 뚝심과 의리를 지키며 주군인 김태호 의원 최측근으로 정치적 동반자의 길을 걸어왔다.


어깨너머로 중앙의 큰 정치를 경험하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것이 큰 강점이다.


또한 비서실장이라는 직책을 통해 현장 정치경험을 통한 멀티 복합행정으로 정무적 능력도 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유의 친화력과 몸에 밴 겸손도 최 보좌관의 장점이다.


최기봉 보좌관은 “20년의 비서생활을 통해 배운 모든 경험과 능력의 보따리를 책에다 풀어놓았다. 이제는 거창군민의 비서가 되겠다는 심정으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말했다.


최 보좌관은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김태호 의원 정책보좌관 △창남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창남초등학교졸업(27회) △거창농림고등학교졸업(48회) △경남과학기술대학원졸업 경제학석사 △경남대학교 일반대학원졸업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