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 설맞이 사회복지기관 방문 | |
거창지역 어르신들께 따스한 온정의 손길 보내 | |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영)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0일(목) 사회복지기관의 어르신들을 방문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강 교육장은 “2022년 임인년 새로운 한 해를 따스한 온정과 함께 시작하길 바란다.”며, “계속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서로에게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이에 거창교육지원청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는 “변함없는 관심에 매번 감사하다. 사회 전체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의 명절이 항상 인정으로 풍요로워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서로가 소통하며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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