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 「2021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장려상” 수상」

 

거창농협, 「2021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장려상” 수상」

 

 

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실시한 2021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모든 농·축협을 대상으로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과 경영내실화도모를 위해 재무관리. 고객관리. 경영관리 등 30여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고 있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수상제도이다.


거창농협 이화형 조합장은 ”저금리, 저성장 등 국내외 악재로 인한 소비부진과 경기둔화 국면에서 상호금융대상 수상은 3,300여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룩한 성과“ 라며 ”농협 창립 50년을 넘어 앞으로 100년을 조합원 실익증대를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시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저원가 자금조달을 통한 저리영농자금지원, 서민금융(햇살론)적극추진, 디지털금융과 여·수신 비대면 상품판매 확대와 건전 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리스크 관리체계 강화로 신용사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거창농협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자산건전성(연체비율, 대손충당금비율, 예대비율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해 인증하는
클린뱅크 ”금“을 수상한 바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