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재학생 거함종합건설 정성철 대표, 코로나19 극복 물품 기탁

 

경남도립거창대학 재학생 거함종합건설 정성철 대표, 코로나19 극복 물품 기탁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거함종합건설 정성철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건축인테리어학부 2학년 재학 중인 정성철(52세)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에 2022학년도 전면 대면수업이 시작되자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학생활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써 달라며 물품을 지원했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정성철 대표는 현재 건축인테리어학부 학생대표를 맡고 있을 만큼 애교심이 투철하며, 부인과 아들도 현재 건축인테리어학부에 재학 중에 있어 온 가족이 대학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정성철 대표는 “코로나 19로 위축된 캠퍼스에 작은 활력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업 생활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박유동 총장은 “나눔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정성철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상황 속에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대학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