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제262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폐회 | |
2022년 제1회 추경, 조례안 및 일반의안 등 처리 | |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는 3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제262회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표주숙 의원은 ‘선거 겹친 영농철 인력난 어쩌나’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방선거로 인한 인력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거창군의 영농인력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권순모 의원은 ‘인구감소! 남 탓 말고, 나와 내 주변 환경부터 갈아엎자!’라는 주제로 발언에 나서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출 것과 진정성 있는 청년정책으로 청년 정주여건을 마련하고, 규제완화와 보조금체계의 혁신을 통해 변화에 능동적인 거창을 만들어 인구감소에 대비할 것을 주장했다.
김종두 의장은 회의를 마치면서 ‘이번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제8대 거창군의회는 예정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며 ‘어려운 시기였지만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큰 탈 없이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군민과 의원,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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