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으로 거창의 민병주 씨 추가 임명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으로 거창의 민병주 씨 추가 임명
'사명감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심위 활동을 할 터'

 

 

 

 

 

국민의힘 중앙당 최고위원회(위원장 정진석)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위원으로 지난 20일 민병주 (사)한국예총본부 이사와 정제욱 전·창원대 경제학과 교수를 추가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그동안 국민의당 몫으로 남겨두었던 2석의 위원을 의결하고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임명함으로서 최종 9인으로 위원회가 확정되었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위원장 이달곤 국회의원, 부위원장 강민국 국회의원과 민병주 (사)한국예총본부 이사, 정제욱 전.창원대 경제학과 교수, 배종갑 대도산업㈜ 대표, 김향숙 인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유순미 경상국립대 회계세무학부 교수, 이상목 법무법인 소울 변호사, 강은실 강은실법률사무소 변호사로 구성됐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도당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회 업무도 겸임한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4월 28일 오전 10시 30분 도당 4층 회의실에서 광역·비례대표 면접심사와 사천, 남해, 김해, 양산시 기초단체장 경선결과 발표와 29일에는 통영, 고성, 밀양, 함안, 창녕, 거제, 거창, 합천군 기초 단체장 경선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민병주 공심위원은  "막중한 자리이니만큼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또 가장 평범한 시민의 시선으로 공정하게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