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거창군 대진표 윤곽 |
거창군수 선거
민주당은 김병길(거창읍 주민자치위원장) 씨를 공천했으나 김 씨가 공천을 반납하고 탈당, 무소속으로 군의원 선거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어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국민의힘 김일수 현 도의원과 前 국민의 당 신동환 씨가 경선을 벌인 결과 6일 김예비후보가 공천됐으며, 뚜렸한 경쟁상대가 없어 무투표 당선이 예상된다.
5월 12일 현재 거창뉴딜정책연구소 김기범 소장이 군수후보 경선에서 제외된 후 이날 국민의힘 정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도의원 거창제1선거구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가"선거구(거창읍. 상동제외. 4명)선출
이 선거구에서는 도의원 제1선거구 공천에서 낙천된 표주숙 전 거창군의회 부의장이 지지자들의 무소속 출마 권유에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5월 10일 현재 표주숙 전 거창군의회 부의장이 국민의 힘을 탈당, 무소속으로 이 선거구 군의원 3선 도전을 선언했으며, 거창군 도의원 제1선거구 민주당 공천을 받았던 김병길 씨가 공천을 반납하고 이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이 선거구는 4명 정원에 국민의 힘 3명, 민주당 2명, 무소속 2명 등 7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는 최대 격전지가 됐다.
"나"선거구(거창읍 상동,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이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박수자 의원과 권재경 의원이 국민의 힘 후보로 공천받고, 이재원 군의원이 국민의 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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