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족구대회 군부 종합 우승

 

거창군, 경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족구대회 군부 종합 우승

 

거창군은 5월 22일 경남 고성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14회 경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족구대회에서 거창군 족구협회(회장 장진호)가 군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 18개 시군 80여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거창군 족구협회는 6개부 10팀이 참가해 일반부 우승, 청소년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군부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남해군이 준우승, 하동군이 3위를 차지했다.


이지은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족구가 올해부터 경남도민체전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이번 대회 우승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천후 다목적 족구장 및 테니스장 조성,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의 체육시설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